명우대학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닥터 이방인 6회] 이종석을 다시 명우대학병원으로 훈(이종석)은 재희를 다시 만나 반가운 것도 잠시, 재희 아니 승희(진세연)은 훈을 몰라본다. 오히려 훈이 가지고 있던 재희와의 사랑의 징표를 수현(강소라)의 어머니의 것이라며 잡아채다가 끊어진다. 환자를 돌보기 위해 돌아가는 승희를 쫓아가지만 오히려 뺨때기를 후려맞는다ㅠㅠ 승희와 진수는 과업의 실패에 대한 죽음을 맞이하려 했지만,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그러면서 진수는 자신의 손가락을 어루만진다. 진수의 잘려진 손가락 마디는 과거에 훈과 재희를 놓쳐 공화국으로 받은 쓰디쓴 죗값의 상징이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쳐보지만 손가락을 잃었다. 이제 훈은 승희를 봤으니 그녀를 재희로 알 것이다. 그렇다면 장석주 국무총리 수술팀 합류를 위해 박훈을 다시 명우대학병원으로 끌어들일 수.. 더보기 [닥터 이방인 5회] 진세연은 진정 이종석을 못 알아보는가? "뭐하는 짓이야!""그만해!" 살리려 노력했지만, 수현(강소라)의 엄마는 결국 하늘로 떠나고 만다. 천재 의사 박훈(이종석)은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수현을 꼬옥 끌어안는다. 수현은 계속 절규하고 슬픔은 가라앉지 않는다. 재준(박해진)은 이들의 모습을 보고 질투심과 분노를 느낀다. 태술(정인기)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국무총리인 석주(천호진)에게 보고하고 명우대학병원에 승희(진세연)를 만나러 간다. 병원에서 승희를 맞닥드리고 놀란다. 몇년 전 재희를 저격했을 때 조준경으로 봤던 그 얼굴이다. "정말 닮았군" 그리고 승희는 왜인지 모르게 박훈에게 자신의 존재를 숨박꼭질하며 알리려한다. 하지만 아직은 아닌 것이다. 과업을 이루기 전까지 때가 아니다. 수현은 자신의 엄마가 살았던 집을 방문한다. 어렸을 때 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