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용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회 1회] 허락되지 않는 김희애와 유아인의 사랑이 시작된다 밀회 (密會) [명사] 남몰래 모이거나 만남. 김희애와 유아인, 이 두 명의 배우들의 출연만으로도 작품성을 보장하는 드라마가 또 있을까? 더불어 와 이란 드라마를 만들어낸 안판석 감독과 정성주 작가가 다시한번 만났다. 종편 방송이라는 선입관을 걷어내고 차근차근 드라마를 들여다보기로 하자. 는 40대 여인과 20살 청년의 은밀한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극중 오혜원(김희애)는 서한예술재단의 기회실장이라는 직함을 갖고 있지만 서한예술재단의 모든 지저분한 일을 도맡아하고 있다. 건초염으로 음악 공부를 포기했으며, 예고 동기이자 서한아트센터의 대표인 서영우(김혜은)를 ‘모시면서’ 서영우 대표의 계모인 한성숙(심혜진) 서한예술재단 이사장의 개인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중 이선재(유아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