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어준의 파파이스 13회] "해군 투스타가 이종인 대표에게 다이빙벨 철수하라고 했다" 김어준의 KFC가 김어준의 파파이스로 바뀌었다. 파파이스라고 이름을 바꾸게 된 이유는 KFC 측에서 자신들의 허락없이 KFC라는 이름을 무단 사용한 것에 대해 법적 조치까지 염두했다고 하여 결국 가난한 한겨레가 두 손을 들었단다. 물론 KFC에게 허락을 안 맡은 책임도 크지만, 김어준이 KFC라고 명칭을 써야했던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았던가. 중간중간 끊임없이 '닭 요리법' 신청을 받던 김어준과 김보협 송채경화 패널들. 그들은 진정한 '닭 요리법'을 원했다. 딸아, 미안하다 프로그램 시작부터 고승덕 전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딸아 미안하다" 패러디부터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과거 일제 식민지 발언까지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창극 후보자를 놓고 김기춘 비서실장, 당 대표에 출마하는 서청원,.. 더보기 [김어준의 KFC 7회] 세월호 침몰 의혹과 이준석 선장의 팬티 미스테리 연출된 박근혜 대통령 조문? 박근혜 대통령 안산 세월호 분향소 조문의 연출장면이 논란이 됐다. 송채경화 기자는 cbs보도에 따르면 미리 게획은 아니지만 당일 분향소에서 눈에 띄는 할머니를 즉시 섭외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어디서 데려와서 연출된 장면은 아니다라고 청와대 의사를 전했다. 당시 대통령 주위에서 유가족들의 욕설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허공을 보며 걷다가 뒤로 도는 장면이 나온다. 옆에서 카메라 앵글의 끝부분임을 알리자 박근혜 대통령이 돌아선 것이다라고 김어준 총수는 추론한다. 연출정부인 것 같다.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게, 조문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연출을 박근혜 대통령이 그대로 따랐다. 김어준 총수는 인터넷 뉴스 기사에 알바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여론이 왜곡되어 민간.. 더보기 [김어준의 KFC 6회] 세월호 의혹과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이번주 김어준 KFC에서는 지난주 진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해 다루었다. 사실 지난주 방송하려고 했던 6회는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다음에 다시 다루기로 했다. 송채경화의 전체적인 브리핑으로 시작했는데, 외신의 반응을 먼저 말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선원에 대한 무책임한 행동에 대한 비난과 함께 단호한 처벌을 미리 말하는 것이 아직 사법 절차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발언이 사법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도했다고 한다. 영국의 가디언 지는 서방에서 이러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과연 어떤 지도자들이 자리를 보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해 논했다고 한다. 한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세월호 침몰사건의 컨트롤타워는 청와대가 아니라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