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380회] 김태호 PD, 결혼시장의 조건과 만남을 논하다. 노홍철 장가보내기? VS 조건 맞추기? 이번 380회의 ‘홍철아 장가가자’는 진정으로 노홍철을 장가를 보내기 위한 것이었을까, 아니면 ‘차세대 리더 선거’처럼 예능의 힘을 빌려 실제 현실을 비꼬기 위한 김태호 PD의 전략이었을까. 지난 5월 24일 이 끝나고 나서 많은 인터넷 뉴스 기사의 댓글에는 방송에 대한 비판의 글이 이어졌다. 대략 두 부류의 비판의 내용이 있었는데, 첫 번째는 노홍철의 배우자를 찾아주기 위해 상대 여자를 찾는 과정이 마치 겉모습의 조건만을 충족하면 된다는 식의 방송 내용이었고, 두 번째는 방송에 노출된 길거리 여성들의 대한 성형수술 의혹과 연예인 지망생들의 과거 다른 방송에서 보는 듯한 연출된 출연이었다. 노홍철은 지난 차세대 리더 토론회에서 시청자가 점지해 주는 여자와 공개 결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