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vts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어준의 KFC 8회 요약] 점점 들어나는 세월호의 검은 그림자 이번 희의 시작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들의 토론회에서 있었던 작은 해프닝을 주제로 시작되었다. 홍성걸 교수의 사회를 진행된 토론회에서 9명의 패널이 후보들에게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김황식 후보에게만 이 질문들이 몰렸다. 그래서 홍성걸 교수는 김황식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에게 마무리 2분 발언이 주어지게 되었다. 이에 화가 난 김황식 후보 지지자들은 사회자에게 항의를 했고, 홍성걸 교수는 "이렇게 속이 좁아서야, 버르장머리 없는 것들"이라고 고함을 치는 동영상이 녹화되었다. 정말 '작은 해프닝'이다. 뿐만 아니라 정몽준 후보의 수락연설에서 아들 '국민 미개' 발언으로 눈물로 사과하는 것도 언급되었다. 그리고 나서 한떨기 송채경화 기자는 KBS 김시곤 보도국장의 발언, MBC 김장겸 보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