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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김어준의 KFC 8회 요약] 점점 들어나는 세월호의 검은 그림자 이번 희의 시작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들의 토론회에서 있었던 작은 해프닝을 주제로 시작되었다. 홍성걸 교수의 사회를 진행된 토론회에서 9명의 패널이 후보들에게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김황식 후보에게만 이 질문들이 몰렸다. 그래서 홍성걸 교수는 김황식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에게 마무리 2분 발언이 주어지게 되었다. 이에 화가 난 김황식 후보 지지자들은 사회자에게 항의를 했고, 홍성걸 교수는 "이렇게 속이 좁아서야, 버르장머리 없는 것들"이라고 고함을 치는 동영상이 녹화되었다. 정말 '작은 해프닝'이다. 뿐만 아니라 정몽준 후보의 수락연설에서 아들 '국민 미개' 발언으로 눈물로 사과하는 것도 언급되었다. 그리고 나서 한떨기 송채경화 기자는 KBS 김시곤 보도국장의 발언, MBC 김장겸 보도.. 더보기
[김어준의 KFC 7회] 세월호 침몰 의혹과 이준석 선장의 팬티 미스테리 연출된 박근혜 대통령 조문? 박근혜 대통령 안산 세월호 분향소 조문의 연출장면이 논란이 됐다. 송채경화 기자는 cbs보도에 따르면 미리 게획은 아니지만 당일 분향소에서 눈에 띄는 할머니를 즉시 섭외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어디서 데려와서 연출된 장면은 아니다라고 청와대 의사를 전했다. 당시 대통령 주위에서 유가족들의 욕설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허공을 보며 걷다가 뒤로 도는 장면이 나온다. 옆에서 카메라 앵글의 끝부분임을 알리자 박근혜 대통령이 돌아선 것이다라고 김어준 총수는 추론한다. 연출정부인 것 같다.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게, 조문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연출을 박근혜 대통령이 그대로 따랐다. 김어준 총수는 인터넷 뉴스 기사에 알바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여론이 왜곡되어 민간.. 더보기
[김어준의 KFC 6.5회 번외] 세월호 교신기록 과연 편집됐나? / 언딘을 주목하라!! 김어준 총수가 지난 KFC 6회에 이어 번외 6.5회를 준비했다. 김어준은 이 방송을 통해 합리적인 의심을 기반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3대 의혹을 풀고자 하였다. 1. 침몰 전 지난 방송에서 KFC는 세월호가 진도 관제센터 구역에 진입할 최소한 3번은 세월호와 VTS가 교신을 했어야 했다고 방송했다. 첫 번째로 진입시 교신, 두 번째는 세월호가 전속력으로 항속 중에, 세 번째로 세월호가 급격한 각도로 변침을 했을 때. 하지만 7시 쯤 넘어서 진도 관제센터 구역에 진입한 세월호는 2시간 동안 교신을 하지 않았다. 물론 그 사이에 진도 관제센터는 다른 배와는 정상적으로 교신을 하였다. 다음으로 VTS(관제센터)는 2개월 치의 교신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세월호가 인천-제주 항로를 수목토 주 3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