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안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도전 33회] 역성혁명으로 가는 길 /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정도전 / 34회 예고 강화도에 모셔진 우왕은 김저와 정득후를 시켜 이성계를 암살하라고 한다. 믿음의 증표로 자신의 보검을 하사한다. 고려 우왕은 요동정벌군의 해산에 맞춰 이성계를 도모하려고 했으나 역으로 함정에 빠져 강화도로 쫒겨나 있다. 그의 아들 창왕이 보위를 이는 상태에서 다시 자신이 왕위에 앉기 위해서는 이성계를 죽여야 한다. 김저는 최영의 조카. 김저라면 우왕에 대한 충심이 있고 능히 이성계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도당은 전제 개혁을 두고 힘겨루기 끝에 문하시중 이색의 일전일주제(땅 하나에 주인 한명을 갖는 토지개혁방법)를 관철시켰다. 다소 힘이 약해진 이성계 일파는 이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반대파를 탄핵하는 계략을 쓴다. 대사헌 조준을 중심으로 한 이성계 일파는 이색 문하의 이숭인 권근 하륜을 잡아 들인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