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석천

[마녀사냥 42회 다시보기] 신화창조 신혜성은 낮져밤이 스타일? 오늘도 성시경은 눈병 때문에 선글라스를 끼고 나왔다. 눈병에 걸렸음에도 팀이 재래시장에서 회식을 할 때 성시경이 좋은 술을 가져와 마시는 바람에 잘 안 낫고 있다고 했다. 성시경은 홍콩 수인대학교의 연구결과를 소개하면서 잘 때 엎드려서 자면 에로틱한 꿈을 꿀 확률이 크다고 밝혔다. 너의 곡소리가 들려 첫번째 사연은 동아리 선배로 만난 오빠를 1년 동안 짝사랑한 끝에 사귀게 된 여대생의 사연이다. 너무 다정다감한 남친이지만 단점은 눈물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스승의 날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울고, 여친이 1년 동안 마음을 끓인 것에 도 울고, 심지어는 잠자리에서 너무 좋았다며 등 돌려며 울고, 카페에서 여친과 다투던 도중에 전화가 걸려오자 받았는데, 이 와중에 전화 받는게 더 중요하다며 울고. 계속 눈물을.. 더보기
[마녀사냥 39회] 송승헌과 온주완은 낮져밤져 스타일? 오늘도 은밀하고도 화끈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마녀사냥 서른아홉 번째 밤. 오늘따라 성시경이 선글라스를 끼고 나왔다. 바로 유행성 각 결막염에 걸렸기 때문이다. 안경을 벗으면 눈 모습이 영화 의 실베스타 스텔론의 눈처럼 된다고 한다. 1. 너의 곡소리가 들려 첫 번째 사연은 닉네임 오글오글님이 보낸 사연으로 시작됐다. 사연 내용은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오글거리는 멘트를 날린다는 내용이었다. 몽환의 숫사슴, “너에게로 간다”, 영혼의 뷰파인더, 하늘도 시샘하는 여자, 운명의 데스티니ㅋㅋㅋㅋ 가관이다 가관. 고민해결에 앞서 mc들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 성시경은 버터왕자 시절에 노래도 부르기도 전에 “느끼해”라는 말을 듣고 좌절을 했다고 한다. 더 나아가 나르시시즘으로 연결되는 셀카 찍기 이야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