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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마녀사냥 43회 다시보기] 마녀사냥에 출연한 낮이밤져 고은아 드디어 성시경이 한 달 만에 눈병에서 나았다. 그동안 검색순위에 성시경 선글라스가 상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았는데, 이제 거의 다 나았다고 한다. 하지만 애마부인 아침 장면처럼 아직 뿌옇게 보인다고 하니 웃픈일이다.너의 곡소리가 들려너의 곡소리가 들려의 첫 번째 사연은 여중여고 나왔다는 대학교 동기 여자가 2학년이 되자 남자 후배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혀짧은 애교 목소리를 낸다는 사연이었다. 특히 일부러 취한 척하고, 자신 혼자 술자리에 가기 위해 다른 여자 친구들은 약속이 있다며 따돌린다고 한다. 이런 친구에게 강한 배신감을 느낀다는 사연이었다.허지웅은 전형적인 관심병자 친구라며 학을 떼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술자리에서 가장 꼴보기 싫은 스타일을 소개했는데 1위가 평소에 안 하다가 남자 선후배만 있.. 더보기
[마녀사냥 42회 다시보기] 신화창조 신혜성은 낮져밤이 스타일? 오늘도 성시경은 눈병 때문에 선글라스를 끼고 나왔다. 눈병에 걸렸음에도 팀이 재래시장에서 회식을 할 때 성시경이 좋은 술을 가져와 마시는 바람에 잘 안 낫고 있다고 했다. 성시경은 홍콩 수인대학교의 연구결과를 소개하면서 잘 때 엎드려서 자면 에로틱한 꿈을 꿀 확률이 크다고 밝혔다. 너의 곡소리가 들려 첫번째 사연은 동아리 선배로 만난 오빠를 1년 동안 짝사랑한 끝에 사귀게 된 여대생의 사연이다. 너무 다정다감한 남친이지만 단점은 눈물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스승의 날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울고, 여친이 1년 동안 마음을 끓인 것에 도 울고, 심지어는 잠자리에서 너무 좋았다며 등 돌려며 울고, 카페에서 여친과 다투던 도중에 전화가 걸려오자 받았는데, 이 와중에 전화 받는게 더 중요하다며 울고. 계속 눈물을.. 더보기
[마녀사냥 41회 다시보기] 성시경 "키스는 영혼이 하나로 합쳐지는 것" 5월이다. 5월에는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을만큼 결혼하는 커플들이 많다. 마녀사냥 41회는 이렇게 5월이란 주제로 시작됐다. 신동엽도 5월에 결혼을 했는데, 허지웅은 11월에 했다고 한다. 그러자 유세윤은 11월에 결혼하지 말라고 성시경한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개인적으로 자기 결혼할 때 비가 도가 지나칠 정도로 많이 왔다고 하면서 옛 어른들이 '비 오는 날 결혼하면 잘 산다'라는 말을 잘 지은 것 같다고 했다. 왜냐하면 특히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는 신부의 입장에서 결혼식에 비가 오면 얼마나 우울하겠는가. 한편, 성시경은 영국의 드라이다키스 박사의 연구를 소개하면서 일주일에 4번 이상 사랑을 나눈 사람은 5% 수익을 더 얻는 것으로 나왔다고 알렸다. 침체기에 빠졌다가 요즘 다시 대세를 이.. 더보기
[마녀사냥 39회] 송승헌과 온주완은 낮져밤져 스타일? 오늘도 은밀하고도 화끈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마녀사냥 서른아홉 번째 밤. 오늘따라 성시경이 선글라스를 끼고 나왔다. 바로 유행성 각 결막염에 걸렸기 때문이다. 안경을 벗으면 눈 모습이 영화 의 실베스타 스텔론의 눈처럼 된다고 한다. 1. 너의 곡소리가 들려 첫 번째 사연은 닉네임 오글오글님이 보낸 사연으로 시작됐다. 사연 내용은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오글거리는 멘트를 날린다는 내용이었다. 몽환의 숫사슴, “너에게로 간다”, 영혼의 뷰파인더, 하늘도 시샘하는 여자, 운명의 데스티니ㅋㅋㅋㅋ 가관이다 가관. 고민해결에 앞서 mc들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 성시경은 버터왕자 시절에 노래도 부르기도 전에 “느끼해”라는 말을 듣고 좌절을 했다고 한다. 더 나아가 나르시시즘으로 연결되는 셀카 찍기 이야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