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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무한도전 382회 다시보기] 배고픈 특집 - 아마존 원주민 무한족 382회에서는 지난 카레이서 특집에서 박명수가 "배고플 때 뭐가 나온다"는 발언이 발단이 되어 을 했다.사실 실제적인 속뜻은 홍철이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의 중도 철회와 유재석 차세대 리더 선출의 의미로 초심으로 돌아간 이 아니었을까?SBS 을 패러디하여 무한도전 6명의 멤버가 수렵과 채집으로만 서울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 나레이션도 가수 윤도현이 맡았다.브라질 아마존에서 서울에 도착한 이란 설정으로 방송은 시작되었다. 처음에 다소 설정에 문제가 있었지만, 한국인같은(?) 아마존 부족을 잘 소화했다.멤버들은 , 팀으로 나눠 각각 남산과 여의도 공원으로 수렵과 채집에 나섰다.여의도 공원으로 떠난 명수족은 우여곡절 끝에 편의점 직원으로부터 플라스틱 상자와 과자를 얻어 새덫을 설치해 비둘기를 잡는데 .. 더보기
[무한도전 380회] 김태호 PD, 결혼시장의 조건과 만남을 논하다. 노홍철 장가보내기? VS 조건 맞추기? 이번 380회의 ‘홍철아 장가가자’는 진정으로 노홍철을 장가를 보내기 위한 것이었을까, 아니면 ‘차세대 리더 선거’처럼 예능의 힘을 빌려 실제 현실을 비꼬기 위한 김태호 PD의 전략이었을까. 지난 5월 24일 이 끝나고 나서 많은 인터넷 뉴스 기사의 댓글에는 방송에 대한 비판의 글이 이어졌다. 대략 두 부류의 비판의 내용이 있었는데, 첫 번째는 노홍철의 배우자를 찾아주기 위해 상대 여자를 찾는 과정이 마치 겉모습의 조건만을 충족하면 된다는 식의 방송 내용이었고, 두 번째는 방송에 노출된 길거리 여성들의 대한 성형수술 의혹과 연예인 지망생들의 과거 다른 방송에서 보는 듯한 연출된 출연이었다. 노홍철은 지난 차세대 리더 토론회에서 시청자가 점지해 주는 여자와 공개 결혼.. 더보기
무한도전 379회 선택2014, 킹 메이커 정형돈 그의 선택은?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이 돌아왔다. 당신은 누구를 찍으실 예정입니까? 이 질문에 당신은 무엇이 떠올랐는가? 6.4 지방선거인가, 아니면 무한도전 선택 2014인가? 6.4 지방선거를 모티브로 한 무한도전 선택 2014 10년 차세대 리더 선출은 이제 6.4 지방선거를 넘어서고 있다. 이번 회에서는 투표 전 후보들의 지지율이 나온 상황에서 군소후보들의 합종연횡이 이뤄졌다. 그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후보는 7%의 지지율을 얻은 정형돈이었다. 일명 캐스팅보트로서 그는 자신의 존재감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다. 정형돈이 40% 지지율을 얻고 있는 유재석 편에 선다면 유재석을 당선시킬 수 있고, 반대로 노홍철 편에 서면 노홍철을 리더로 선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형돈 자신이 킹메이커라고 자기 최면.. 더보기
[무한도전 378회] "이거 특급 물회야~" 무한도전의 향후 10년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 2014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MBC에 먼저 도착한 유재석은 추격특집이라며 미션을 받는다. 바로 다음 미션 장소로 가라는 것. 그리고 속속 도착한 다른 멤버들에게도 다음 미션이 주어지는 장소로 가라고 한다. 각 멤버들은 주어진 차를 타고 이동한다. 바로 '네비게이션 누나'가 안내해주는 차와 함께. 고고씽.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보물찾기 추격자 특집이라 속인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먼저 도착지에 도착한 유재석이 제작진에게 미션 봉투를 받는다. 허걱. "당신은 방금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났습니다. 규정된 속도를 지켰습니까?" 아차! "내가 속도를 지켰나?" 바로 무한도전 제작진이 준비한 후보자 검증이다. 가장 소중한 사람인 유권자에게 주는 선물.. 더보기
[무한도전 377회]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 선거 다시보기 무한도전정보MBC | 토 18시 25분 | 2006-05-06 ~ 출연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소개'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있다. 늘 리얼한 모습으로 끝없이 도전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해...글쓴이 평점 1. 세월호와 길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시청자들을 깔깔 웃게 해주던 무한도전이 이번 방송에서는 진지하고 무거운 오프닝과 함께 시작되었다. 먼저 무한도전 멤버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희생자에 대한 명복을 빌었다. 그다음으로는 길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길의 하차를 알리고 이에 대해 시청자들께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길은 하차했지만 그래도 무한도전은 달려야 한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2. 무한도전 9주년 무한도전이 올해로 9년을 맞.. 더보기